[2025] 지구과학교육과 - 대한지구과학교육학회 제32차 학술대회 개최
[대한지구과학교육학회 제32차 학술대회 발표자 기념사진]
- AI와 디지털로 혁신하는 지구과학교육
- 김영민 박사 및 한승민 교사 주제 발표
우리 대학 지구과학교육과(학과장 정철 교수)는 대한지구과학교육학회(회장 김형범 교수)와 공동으로 지난 8월 2일 본교 사범대학 1관에서 ‘2025 대한지구과학교육학회 제32차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전국의 지구과학교육 연구자, 현장 교사, 대학원생, 학부생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AI 및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지구과학수업 혁신 방안, 미래를 가르치다: AI와 디지털로 혁신하는 지구과학교육’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김형범 학회장의 개회사와 우리 대학 차정호 사범대학장의 축사로 시작됐으며, 김영민 박사(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가 ‘AI, 디지털, CET시대와 핵심광물자원’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고, 한승민 교사(월배초)의 주제 강연이 이어졌다.
[학부연구생 포스터 발표]
또한 오전과 오후에 걸쳐 진행된 구두발표 세션은 과학교육일반, 지구과학교육, AI & 지구과학교육, AI & 디지털교육, 교사교육 등 5개 세션으로 구분해 다양한 연구 주제를 공유했다. 특히 우리 대학 김윤지 교수와 정철 교수팀이 구두 발표로 우수 논문상을, 안성호 교수와 학부생 4명(이윤하, 장영익, 전수재, 정인지)이 포스터 발표로 특별상을 수상했다.
정철 지구과학교육과 학과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AI와 디지털 시대를 대비한 지구과학교육의 혁신 방향을 제시하고, 연구자와 실천가 간 학문적 소통의 장이 됐다”면서 “앞으로도 미래교육 환경 변화에 맞춰 학과 발전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